롯데백, 12억 규모 중고 골프대전 열어

2016-05-06     정정숙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12일까지 영등포점 10층 문화홀에서 12억원 규모‘중고 골프용품 대전’을 연다. 국내 중고 골프채 시장 브랜드인 ‘골프프렌드(골때려골프)’와 함께 ‘혼다’, ‘젝시오’, ‘미즈노’, ‘마루망’, ‘투어스테이지’ 등 27개 브랜드의 중고 골프클럽을 정상가 대비 20~80%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중고 골프클럽 행사 최대 규모인 4000여 개, 12억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