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산, 패션브랜드 관련「화이트러브 페스티벌」개최

1999-10-31     한국섬유신문
나산(대표 윤대윤)에서는 패션 브랜드 「조이너스」 「꼼빠니아」「예츠」「트루젠」「메이폴」의 겨울 신 상품 출시와 아울러 「화이트 러브 페스티벌」이란 이 색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나산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최근 다양한 경품 행 사를 통해 불황을 타계하고자 하는 일련의 기업들 가운 데 패션전문기업으로서는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진행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이너스」「트루젠」의 모델이자 모방송국 미니시 리즈 남녀 주인공으로 열연하고 있는 심은하, 이병헌을 기용 「하얀 사랑 대축체」란 감상적인 주제 아래 펼쳐 지는 이번 행사는 대상에게 러시아 5박6일 여행 또는 세계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무료 해외 여행 티켓을 증정 한다. 또 2등에게는 29인치 대형 TV, 3등은 휴대용 CDP, 4 등은 2만원권 나산상품권, 5등은 CF음악 CD 등 총414 명에게 특별한 행운을 나눠준다. 나산관계자는 『조이너스, 꼼빠니아, 예츠, 트루젠, 메 이폴 개별 브랜드 역시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사은 행사를 개최, 넉넉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 다』고 말했다. 「조이너스」는 헌옷 보상판매실시, 화이트 윈터 대축 제로 전문 패션 도우미의 어드바이스, 「꼼빠니아」는 예쁜 스티커 행운 대축제, 오픈 도우미 축제를, 「예 츠」는 하나더 행사로 20만원 겨울신상품 구입시 고급 폴라셔츠를 더 증정한다. 또 「트루젠」은 전력다하기 대축제로 겨울신상품, 예 복 등의 판매품에 따라 각기 다른 사은품을, 「메이 폴」은 시스템 다이어리와 향수를 증정한다. <길영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