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이포맨, 신세계 본점 팝업 스토어 화제

2016-05-06     이원형 기자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티아이포맨’이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 17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리넨 아이템부터 스페인 슈즈 브랜드 ‘버윅 1707’, ‘스티브 모노’까지 다양한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전 매장에서 간절기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리넨 셔츠는 비즈니스맨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한 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도록 칼라를 분리할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 소매부분은 롤업 할 수 있게 버튼을 달아 실용성까지 잡았다. 수입 브랜드에서 자주 쓰고 있는 고급 원단 ARCO와 BOSSA 리넨 원단으로 퀄리티도 높였다.

한편, ‘티아이포맨’은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매장 방문 고객중 선착순 400명에게 ‘버윅’ 헤라를,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겐 고급 우산을 제공한다. 슈즈 보관 아이템인 슈트리 또한 함께 증정한다. 여기에 SNS 이벤트를 더했다. 인스타그램에서 티아이포맨, TIFM을 해시태그 한 뒤 팝업스토어 매장 인증샷을 남기는 고객은 우산이나 클러치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