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엥 아동복 ‘탈크’ 런칭

2016-05-06     강재진 기자

써니사이드(대표 나훈영)이 프랑스 아동복 ‘탈크’를 직수입 전개한다. ‘탈크’는 파리지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테레즈 양이 2007년 런칭했다. 전 세계 멀티샵과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테레즈 양은 프랑스 패션스쿨 스튜디오 베르소에서 십년간 재직한 패션학과 교수로 매 컬렉션 마다 감성있는 옷을 선보여 왔다.

디자인과 퀄리티,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실용성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시즌 ‘탈크’는 햇살과 여행이 주는 행복을 테마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여러 도시의 작가와 만난다는 상상을 표현했다. 옐로우와 핑크 소재를 사용해 ‘탈크’의 절제된 시크한 라인으로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