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액세서리, ‘프리즘 라인’ 출시

2016-05-06     정정숙 기자

LF(대표:구본걸)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질스튜어트액세서리(JILLSTUART Accessory)’가 과감하고 자유분방한 컨셉의 ‘프리즘’ 라인을 새롭게 출시하고 가수 제시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프리즘’ 라인은 빛을 반사하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입체적인 디자인과 함께 조각 소재를 기하학적으로 연결해 현대적인 멋을 더했다. 메탈 느낌의 광택 소재가 특징이다. 2015 패션 트렌드인 놈코어 룩에 아이템 하나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라인이다.

‘질스튜어트액세서리’는 전속 모델인 가수 제시를 통해 제품의 자유로운 매력을 드러낼 계획이다. 매년 20% 이상씩 성장하고 있는 여성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시장을 겨냥했다. 뉴욕 감성의 센스있는 패션 스타일을 추구하는 25~35세의 여성들이 주요 타겟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