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정규직 39명 최종 확정

2016-05-06     정기창 기자

한세실업(대표 이용백)은 지난달 28일 인턴과정을 거쳐 정규직 전환이 확정된 39명의 신입사원 환영식을 열었다. 이들은 6개월간 인턴 근무 후 4월20일 정규직 입사가 확정됐다.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해외연수 기간에는 베트남 한세실업 법인을 방문해 유명 의류 브랜드들 완제품 생산과 출고, 바이어 영업 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이용백 대표이사는 “한세실업은 지난해 어려운 세계 경제 환경에도 1조3000억원 매출을 달성하고 2018년에는 2조원 달성을 위해 정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부모님들께서 훌륭한 재목으로 키워주신 신입사원들에게 최고의 근무 조건을 제공하고 미래 인재, 글로벌 인재로 육성함으로써 글로벌 패션 의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