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GS홈쇼핑 취급액, 전년대비 14.2% 상승

2016-05-06     정정숙 기자
GS홈쇼핑(대표 허태수)의 2015년 1분기 취급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2% 오른 891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1% 하락했다.

GS홈쇼핑에 따르면 모바일 쇼핑 취급액은 254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3.9% 증가해 전체 성장을 이끌었다. 반면 TV홈쇼핑은 0.9% 줄었다. PC기반의 인터넷 쇼핑(-9.8%)과 카탈로그(-18.4%) 역시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2766억 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60억 원으로 23.8%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