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 新스타일 ‘씨’ 섬머 공략

2016-05-06     나지현 기자
신원(회장 박성철)의 여성복 ‘씨’가 핫 섬머 확고한 아이덴티티로 고객 몰이를 도모한다. 2015년 여름 전략 상품으로 ‘보사노바 히피(BOSSA NOVA HIPPIE)’를 테마로 한 상품을 출시한다. 이는 70년대 히피의 이국적이며 자유로운 감성에 여성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로 재해석한 보헤미안 무드다. 내츄럴한 소재에 수공예적인 기법을 활용한 패턴을 가미해 한층 새로운 감각의 스타일로 제안한다.

‘씨’의 테마상품은 전략적으로 차별화된 상품군을 매장 내에 구성해 새로운 컨셉을 제시하고 고유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상품군인 ‘데이앤나이트(Day&Night)’를 출시하고 있다. 이번 테마상품은 2015년 여름을 겨냥해 섬세한 감성과 미적 감각을 갖춘 차별화된 디자인을 내세웠다. 여성스러움을 더해 자켓, 원피스, 블라우스, 티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약 26모델을 출시한다. 기존 30~40대 소비층뿐만 아니라 20대의 젊은층도 공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