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마트, 익산에 51호점 오픈
2016-05-12 김예지 기자
BYC(대표 김병석)의 SPA형 복합매장 ‘BYC 마트’가 지난 1일 전북 익산시에 51호점을 오픈했다. BYC 마트는 제품 생산, 제조부터 유통, 판매까지 직접 총괄하는 SPA형 매장으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친 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2월 23일 전주 완산구에 50호점인 효자점 오픈과 함께 유통망 확대에 나섰으며 지난 1일 51호점인 익산점을 오픈했다.'전북 익산점은 827㎡(약 250평) 규모다. 란제리 브랜드‘르송’, ‘쎌핑크’ 등과 이너웨어 보디드라이와 같은 기능성 내의까지 BYC가 전개하는 모든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매장 위치는 주거 세대가 밀집된 익산 영등지구와 부송지구 아파트 단지 인근이다. 제 1, 2 산업단지로 조성돼 구매력이 좋은 30~40대와 가족단위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BYC 마트 관계자는 “복합매장인 ‘BYC 마트’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상권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며 “전 연령층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 구성과 편의성을 높여 만족도 높은 쇼핑공간으로 진화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