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對美 섬유수출 기회 잡으세요”
6월12일까지 ‘LA 텍스타일 쇼’ 참가업체 모집
2016-05-12 정기창 기자
미국 ‘LA 텍스타일 쇼(LA Int’l Textile Show 2015 F/W)’가 9월28~30일 사흘간 LA 캘리포니아 마켓 센터에서 열린다. 매년 20개국 200개사가 참여하는 이 행사는 미국 서부지역 최대 규모 섬유소재 전문 전시회다. 미국 섬유류 수입의 약 40%, 한국산 섬유소재의 50% 이상이 LA를 통해 수입되고 있어 중요한 수출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미 서부 최대 섬유클러스터인 자바시장(Jobber Market) 부근에 전시장이 있어 바이어들 접근성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