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1개월 ‘까스텔바쟉’…황금거위로
전국 34개점서 日매출 1억2100만원 돌파
2016-05-15 강재진 기자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는 ‘까스텔바쟉’의 전국 34개 매장이 일 매출 1억2100만원을 돌파한 것을 기념, 지난 11일 서울 개포동에 위치한 형지비전센터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까스텔바쟉’은 런칭 1달 만에 6개 매장에서 월 매출 1억 원을 달성했으며 향후 5억 원을 목표로 제품력과 영업력을 한 차원 강화할 방침이다.지난 11일 기념행사에서 최병오 회장은 “ 불황일수록 잘되는 브랜드는 더 잘 되는 만큼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월 매출 5억 원을 목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까스텔바쟉’은 차별화된 컬러, 세련된 디자인으로 런칭 초기부터 고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최병오 회장을 비롯 박우 패션그룹형지 총괄사장, 이승혜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 상무, 대리점 주 및 예비점주 36명이 참석해 일 매출 1억 원 돌파를 축하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