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질도 제냐, 신축·통기성 뛰어난 쿨비즈 수트 출하

2016-05-15     이원형 기자

이탈리아 남성 브랜드 ‘에르메질도 제냐’가 장인 정신에 참신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더한 수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브랜드 특유의 사토리얼 감각에 밝고 시원한 느낌의 색상과 패턴을 통해 자유로운 분위기를 불어 넣은 것.

‘하이 퍼포먼스 올 시즌 수트’는 호주산 슈퍼파인 메리노 울 소재에 특별한 마감 공정을 더했다. 신축성과 통기성은 물론 복원력도 뛰어나다. 비즈니스 출장이 잦은 남성들이 눈여겨 볼 만 하다.

부드럽고 가벼운 질감이 돋보이는 ‘트로페오 600 엘리먼트 라이트 수트’는 수퍼파인 울 소재와 실크 원사를 블렌딩했다. 블루 색상에 마이크로 체크 패턴으로 시원하면서도 우아한 쿨비즈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엘레강스한 라인과 시원한 패브릭이 조화를 이룬 ‘에르메질도 제냐’의 여름 수트는 가까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