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글로벌 니트명가 선언
1일 창립 40주년 맞아 100년 향한 비전 선포
2016-05-19 잔상열
(주)부천(회장 이시원)이 지난 1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100년을 향하는 글로벌 니트기업으로 도약하는 비전을 선언했다. 이 회장은 이날 아산공장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0주년 기념식에 이어 공장 정문에 부천의 100년 도약을 다짐하는 20년생 백송 기념식수를 가졌다. 또 20년 이상 장기근속자에 순금 열쇠를, 10년 이상 근속자에 순금 반지를 수여하는 등 임직원들의 일체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사기진작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