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FW시즌 프렌치 감성 콜라보 컬렉션

2016-05-26     정정숙 기자
‘유니클로’는 FW 시즌에 프렌치 감성이 담긴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에르메스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한 적이 있는 ‘크리스토퍼 르메르’의 개인 브랜드 ‘르메르’와 전 보그 파리 편집장이자 패션 컨설턴트 ‘카린 로이펠트(Carine Roitfeld)’와 협업한다.

‘르메르(LEMAIRE)’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인 ‘라코스테’와 에르메스 여성복 디렉터로 명성을 쌓은 ‘크리스토퍼 르메르’와 ‘사라 린 트랜’이 선보이는 브랜드다. ‘카린 로이펠트’는 2001~2011년까지 패션잡지 ‘보그파리’ 편집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