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네팔 지진 구호기금 10만불 전달

2016-05-29     정기창 기자

한세실업(대표 이용백)은 지진으로 고통받는 네팔 국민을 돕기 위해 유니세프에 미화 10만불을 전달했다. 지난달 27일 유니세프에서 열린 네팔 구호금 전달식에 참석한 한세실업 김경 전무는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네팔 구호작업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빠른 시간내 희망이 다시 피어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네팔의 지진 긴급 구호에 사용된다. 한세실업은 지난 2010년 아이티 지진피해 돕기에도 미화 10만불을 전달했으며 2012년에는 인도네시아에 의류 3000벌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