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츠·예스비, 팬츠·원피스 활용법 제안
2016-05-29 김예지 기자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예츠·예스비’에서 여름 준비 아이템으로 팬츠, 원피스 추천과 함께 활용법도 제안했다. ‘예츠’는 치마의 불편함을 싫어하는 여성들을 위해 활동성과 편안함이 느껴지는 다양한 디자인의 팬츠를 출시했다. 자연스런 워싱을 살린 팬츠, 스티치 포인트로 신축성이 좋은 화이트 팬츠, 나염 팬츠 등 다양하다. 투톤 그레이 팬츠는 컬러를 맞춰 비즈 장식의 그레이 민소매 니트를 매치한다. 스티치 포인트의 화이트 팬츠에는 레드 쉬폰 블라우스를 나염 팬츠는 기하학적 프린트의 캐주얼한 민소매 티셔츠로 코디할 수 있다. 심플하게 하나의 포인트만 주고 싶다면 상의를 가벼운 무지 티셔츠를 입거나 린넨 자켓 하나를 걸쳐도 좋다. ‘예스비’는 발 빠른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스타일의 원피스를 선보였다. 매쉬 소재를 믹스한 화이트 원피스는 플라워 패턴으로 포인트를 줬다. 신발이나 액세서리를 활용해 캐주얼 룩부터 러블리 룩까지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러플 디자인의 소매로 입었을 때는 편안하지만 실루엣은 여성스러워 여름철 통풍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예스비’ 원피스는 A라인, 슬림, 시스루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