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 감성어필 문화 프로젝트 앞장

2016-06-05     나지현 기자

인디에프(대표 손수근)가 여성 고객들의 감성 어필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에 앞장선다. 우선 여성복 ‘조이너스’, ‘꼼빠니아’가 5월2일부터 11월1일까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헤세와 그림들-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전시회를 협찬한다.

‘조이너스’는 헤르만헤세 전시 스텝복을 협찬하고 도슨트 의상을 지원한다. 또한 ‘조이너스’,‘꼼빠니아’ 2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해당 전시회 티켓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밖에도 6월3일에는 ‘조이너스’ 서포터즈 및 파워블로거, VIP고객 대상 전속모델 김희선 초청 바캉스 스타일링 클래스을 진행했다. ‘꼼빠니아’는 6월부터 소마미술관에서 진행되는 프리다칼로전과 협업해 구매고객에서 티켓을 증정한다.

인디에프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꾸준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를 통해 적극적인 세일즈 프로모션과 다채로운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지속해 고객 접점의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