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IN, ‘미쉬매쉬 비즈니스’ 전략 제안

2016-06-05     김예지 기자

PFIN(대표 유수진)이 ‘미쉬매쉬 비즈니스’를 주제로 패션 마켓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극대화 시켜줄 실질적인 전략을 모색한다. 국내 트렌드 정보그룹 PFIN은 6월 11일 삼성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 홀에서 ‘제 15회 PFIN 마켓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PFIN과 SK플래닛이 함께 하는 이번 세미나는 PFIN의 유수진 대표(넥스트 커머스와 옴니 카테고리 전략)와 SK플래닛 커머스 사업본부 패션 제휴팀 도미정 매니저(오프라인 패션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가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강연한다.

1부에서 유 대표는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비즈 리소스를 여러 가지 사례와 거시적 관점에서 먼저 제안한다. 2부 도 매니저는 주제와 관련해 모바일 지갑 어플 ‘SYRUP’이 제안하는 O2O 마케팅 전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퍼스트뷰코리아(www.firstviewkorea.com)에서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