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쟉, 도산대로에 50호 점 오픈

산뜻한 아트컬렉션 제안

2016-06-05     강재진 기자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까스텔바쟉’이 도산대로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다. 도산대로 플래그십 매장은 지난 3월 런칭이후 50번째 매장이다. ‘까스텔바쟉’은 런칭 후 월 매출 1억 원대 매장이 6개에 달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까스텔바쟉’은 도산점 오픈을 기념해 ‘아트컬렉션’ 라인을 출시했다. 아트컬렉션 라인은 팝아트 모티브를 적용, 시원한 비비드 컬러와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큐롯팬츠, 피케티셔츠, 모자 등에 계절감을 살린 과감한 패턴을 더해 산뜻함을 더했다.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 이승혜 상무는 “이번 도산대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까스텔바쟉’ 특유의 아트감성을 담은 라인으로 여름 라운딩을 시원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