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슈에뜨, 온라인 고객 적극 공략
소비 트렌드 맞춰 소통
2016-06-05 나지현 기자
‘럭키슈에뜨’가 변화된 소비 트렌드에 발 맞춰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최근 온라인 시장 확대와 함께 온라인 전용상품을 출시해 충성고객에게는 다양한 상품을, 신규고객에겐 손쉽게 구매 가능한 상품을 선보인다. 올 여름부터 출시한 온라인 전용 ‘익스클루시브(Exclusive)라인’은 ‘럭키슈에뜨’만의 발랄한 감성은 유지하면서 손쉽게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했다.‘럭키슈에뜨’의 ‘유쾌한 요일 티셔츠’는 우울한 월요일부터 불타는 금요일까지 요일에 따라 변하는 기분을 표현할 수 있는 반팔 프린트 티셔츠다. 단순한 티셔츠지만 ‘럭키슈에뜨’의 톡톡 튀는 감성을 담은 프린트로 요일에 따라 변하는 나의 느낌을 위트 있게 표현할 수 있다. 트레이닝 라인도 새롭게 선보인다. 헬스 트레이닝과 같이 실내 운동이나 간편한 평상복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트레이닝 점퍼와 스웨츠 셔츠, 팬츠를 비롯해 요가 팬츠와 요가 탑 등 총 7개의 아이템을 제안한다. 트레이닝 라인 또한 블랙과 화이트의 심플한 컬러 매치로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럭키슈에뜨’만의 디테일을 살려 스타일리시한 것이 특징이다.‘럭키슈에뜨’를 담당하고 있는 김정림 상무는 “패션 브랜드의 공식 홈페이지는 그 브랜드의 얼굴이자, 사랑방 같은 장소다. 고객들에게는 좀 더 많은 정보를 통해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장소이며, 신규 고객에게는 ‘럭키슈에뜨’의 감성을 알릴 수 있는 장이기도 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