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항균항취 제품 인기

2016-06-10     강재진 기자

한세드림(대표 이용백)의 ‘모이몰른’이 항균항취 기능 제품 판매 반응이 좋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7일간 유아용 의류와 용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항균항취 기능 제품 판매량이 비항균 제품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내의류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신경써서 입혀야 하는 만큼 나노실버 항균가공 처리 제품이 전체 물량의 80%가량 판매됐다. 또 담요, 이불, 겉싸개, 속싸개, 턱받이 등 18종에 뱀부 소재를 적용, 인기를 끌고 있다.

‘모이몰른’ 김지영 MD 팀장은 “최근 전염성 바이러스로 인한 공포가 확산되면서 엄마들이 항균항취 제품을 많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