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로 패션가] 블랙야크, 서울시와 둘레길 업무 협약 外
2016-06-10 취재부
블랙야크, 서울시와 둘레길 업무 협약
▲블랙야크(회장 강태선·사진)가 서울시와 서울 둘레길 후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블랙야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2017년까지 20억 원 상당을 지원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은 서울 둘레길 이용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매년 1개소씩 총 3개소의 안내센터를 건립할 예정.
제로투세븐, 한 여름 할인전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사진)의 알로앤루, 알퐁소가 ‘핫썸머 할인전’을 실시한다. ‘알로앤루’는 시원한 면 티셔츠와 민소매 썸머 원피스를 1~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알퐁소’는 ‘레이어드티 마라톤 상하복’을 포함한 총 17개의 여름시즌 품목을 3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핫썸머 할인전 기간 동안 여름 의류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알퐁소 캐릭터 비치가운’을 증정할 예정이다.
‘갭키즈’ 어린이 모델 선발대회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갭’의 아동 라인 ‘갭키즈’에서 어린이 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한다. ‘갭 캐스팅 콜 2015’ 이벤트를 실시, 베이비(0세~5세)남녀 모델, 키즈(6세~13세) 남녀 모델 각각 5명씩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희망자는 이달 25일까지 갭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어린이 사진과 참가자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단, 베이비 모델은 2011~2015년 출생, 키즈 모델은 2003년~2010년 출생년도에 한해 접수 가능하다.아트 패션 ‘키야 킴’ 개인전
▲아티스트 키야 킴이 패션과 예술을 조합한 개인전 ‘햇빛_직관들을 조합하다’를 선보인다. 국내에서 ‘햇빛 키야’로 유명한 키야 킴 개인전은 7월 2일까지 커먼그라운드의 복합문화공간 토이리퍼블릭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뉴욕에서 선보였던 작업들과 한국에서 새롭게 작업한 신작들을 함께 선보인다. 특히, 패션 잡지의 이미지를 차용해 감성적 평면 작업, 감각적인 컨셉 영상, 아트토이, 바비인형 등 아트패션 작업들이 눈여겨 볼만 하다. 작업을 통해 인간이 가지는 ‘불안’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하고 그녀만의 격려와 위안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메트로시티, ‘울트라 뮤직 코리아’ 후원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대표 양지해)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ULTRA KOREA)를 공식 후원한다. 울트라 뮤직페스티벌은 세계적인 DJ가 선사하는 일렉트로닉 음악을 즐기는 페스티벌로 한국은 마이애미 등 전세계에서 열린다.행사장 메인 스테이지 에메트로시티 골드 라운지를 설치해 페스티벌을 즐기는 트렌드세터들을 위한 전시와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메트로시티 부스에는 리큐르와 스낵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푸짐한 기프트도 받을 수 있다. 페스티벌을 즐기는 패션피플들을 위한 스타일링 가이드와 페스티벌을 즐기는 방법 등은 메트로시티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