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레이디, 데오드란트 티셔츠

2016-06-10     김예지 기자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크로커다일레이디’가 여름철 땀 냄새를 잡아줄 데오드란트 기능성 티셔츠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데오드란트 티셔츠는 땀이 많이 나는 암홀 부분에 향균, 향취 기능이 있는 데오드란트 테이프를 사용했다. 데오드란트는 수렴제로 땀구멍을 수축해 땀을 덜나게 하고 향기 성분으로 냄새를 가려준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다양한 소재와 프린트의 데오드란트 티셔츠 3종을 추천했다. 티에라 티셔츠는 카라 부분에 배색과 스트라이프 포인트가 들어가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면 스판 소재로 알러지가 있거나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도 걱정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크림, 핑크 가격은 6만 9300원이다.

사선형 스트라이프 프린트로 시선을 사로잡는 차이나 티셔츠는 청량감 있는 원단을 사용해 땀 흡수력이 좋다. 데오드란트 기능까지 더해져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색상은 네이비, 레드 가격은 6만 9300원. 플라워 티셔츠는 여름에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와 패턴이 포인트다. 면스판, 면 실켓 원단으로 피부가 민감한 타입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