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드라마 PPL 지원 노출 수위 높인다

2016-06-10     강재진 기자

동진레저(대표 강태선)의 ‘마운티아’ ‘카리모어’가 일일 드라마 제작 지원으로 브랜드 노출 수위를 높인다.

이 회사는 8일 부터 SBS 새 일일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의 제작 지원을 시작했다. 120부작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다니는 회사로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드라마 내용은 집안의 가장으로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는 엄마가 실종되면서 미스터리를 풀어 나가는 내용이다. 비밀을 묻어야 했던 한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

한편 ‘마운티아’는 지난 5일 서울 양재동 본사 직영점에서 주원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양재 직영점 오픈을 기념, 인근 주민은 물론 고정고객들의 방문이 많아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연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