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네질도 제냐, 친환경 리더 알려

2016-06-17     이원형 기자

이탈리아 남성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꾸뛰르 컬렉션 광고 캠페인이 공개됐다. 지난 패션쇼에 이어 ‘친환경 리더’의 모습을 묘사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추구하는 브랜드 신념을 그대로 담아냈다.

손 안에 담긴 작은 식물, 흙의 이미지로 자연과의 조화를 강조한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새로운 남성 리더 상이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고 두려움이 없는 일명 ‘친환경 리더’라고 말한다.

캠페인 주 의상도 브랜드 아카이브에서 엄선한 최고급 소재로 완성했다. 럭셔리한 가치의 선택이라는 은유적인 메시지도 동시에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