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한정판 러닝 컬렉션 ‘포토신테시스 팩’ 세계 출시

2016-06-17     김동률 기자

나이키(대표 근엽피터 곽)는 한정판 러닝 컬렉션 ‘나이키 포토신테시스 팩(Nike Photosynthesis Pack)’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1년 중 해가 가장 길게 떠 있는 날인 하지를 기념해 전 세계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다.

상쾌한 플라워 프린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인 ‘나이키 포토신테시스 팩’은 러닝화의 경우 스피드와 반응성을 동시에 지닌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2’를 비롯해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극대화한 ‘나이키 프리 5.0’, 그리고 장거리 러닝에 최적화된 러닝화 ‘나이키 루나글라이드 6’ 등 총 3종이다.

러닝화뿐 아니라 의류와 액세서리도 구성돼 있다. 플라워 프린트가 그라데이션으로 표현된 ‘나이키 우먼스 포토신테스 탱크’와 ‘나이키 맨즈 포토신테스 티’, 여름 러닝에 도움이 되는 ‘나이키 엘리트 러닝 포토신테스 크루 삭’ 그리고 ‘나이키 포토신테스 AW84 햇’으로 많은 러너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나이키 포토신테시스 팩’은 나이키 러닝 전문 매장에서 한정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