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너스, 여름상품 잘 팔리네

원피스 등 30여 모델 리오더

2016-06-19     나지현 기자
인디에프 (대표 손수근)의 여성복 ‘조이너스’가 올 여름상품에 대한 소비자 호응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출시된 원피스,블라우스,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면서 30여 모델이 리오더에 들어갔다.

관계자는 “더워진 날씨 탓에 매장에서 빠른 반응을 보이며, 다수의 아이템이 리오더에 들어가 여름에 선방하고 있다”며 “ 김희선 원피스라 불리우는 화보 속 아이템은 플라워 패턴의 바디라인 결점을 보안할 수 있는 상품으로 로맨틱함과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청량감을 느낄수 있는 컬러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그 밖에 스팟으로 진행한 컬러자켓 또한 PPL효과로 호응을 얻으며 판매율 90%를 기록했다. 이번 ‘조이너스’ 여름 상품에 대한 호응은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디테일의 강점을 적용하면서도 좀 더 세련되고 캐주얼한 요소들을 보강한 점이 주효했다. 또한 전속모델 주연 드라마 ‘앵그리맘’ 속 김희선 패션으로 ‘조이너스’가 함께 이슈로 떠오른 점도 견인차 역할을 했다.

‘조이너스’는 서포터즈 J -styler 활동과 파워 블로거들의 활약 등 다양한 이슈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호흡을 긴밀히 이어가 하반기에도 고객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선다. 럭셔리 페니미즘으로 모던하면서도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상품력으로 자신감을 충전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