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야뿌, 여름 신상품 판매 호조

2016-06-26     강재진 기자
토리다(대표 정장기)의 북유럽 컨셉 유아복 ‘뿌야뿌’ 여름 신상품 판매가 호조세다. 특히 대전 패션아일랜드점이 지난달 전체 1위 매출을 기록하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대전 패션아일랜드는 15㎡(약 4.7평)규모로 지난달 7132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여야용 원피스를 비롯해 남아용 반바지, 티셔츠 등 여름 신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뿌야뿌’는 원마일 웨어 상하세트가 3만 원, 바디수트 2~3만 원대로 합리적인 가격의 국내 생산이 강점인 브랜드다. 특히 대전패션아일랜드점은 오픈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고객몰이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3만 원 이상 구매객에 응모권을 지급,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