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센스, 특별하고 시원한 ‘마린룩’ 제안

경쾌·세련 감각 지수 업

2016-06-26     나지현 기자
미도컴퍼니(대표 천경훈)의 여성복 ‘미센스’에서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리조트나 휴양지에서도 스타일을 돋보이게 해줄 바캉스룩을 선보인다. 핫 섬머 시즌 ‘마린룩’을 테마로 직영점 VP존과 윈도우도 새롭게 제안한다. 컬러에서 주는 청량감과 미러 오브제를 활용해 만져 보지 않아도 연상되는 쿨링감과 시각적인 효과를 도모한다.

관계자는 “시즌답게 레이어링 보다는 단순하게 접근할 수 있는 가볍고 쉬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컬러감의 대비나 프린팅으로 ‘미센스’만의 특별하고 시원한 스타일링을 주목할 것”이라며 “트렌드인 프린지 디테일, 위트있는 스팽글 티셔츠, 스트라이프 또는 프린팅의 다채로움, 컬러풀한 핫 팬츠 등으로 합리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바캉스 패션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센스’는 올 초부터 진행한 SI 리뉴얼을 통해 한 층 모던하고 세련된 감각의 숍 이미지를 제안하고 있다. 클린한 컨셉으로 의상을 부각시키고 VP존 강화로 고객 발길을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