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오바드’ 국내 첫 세일

2016-06-26     강재진 기자
아라벨라(대표 정성주)가 전개하는 ‘오바드’가 지난 24일부터 압구정 갤러리아 웨스트 2층에서 수영복 세일에 돌입했다. 이번 세일은 지난 24일부터 7월 7일까지 ‘오바드’ 2015년 컬렉션 수영복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세일인 만큼 압구정 갤러리아 웨스트 2층 VP존에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정 대표는 “‘오바드’의 국내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처음으로 세일을 진행했다”며 “이미 세계에서 인정받은 ‘오바드’의 퀄리티와 핏은 착용해 보지 않으면 모른다. 더 많은 고객들이 입어보고 느껴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세일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프랑스 고급 란제리 브랜드 ‘오바드’는 디자인 스케치부터 매장에 제품이 나오기까지 2년의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높은 퀄리티와 완벽한 핏을 자랑한다. 전 세계 53개 매장과 1200개 멀티샵에서 판매 중이며 국내에서는 수영복 위주로 전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