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모두투어, 여행객 공략 윈윈

2016-06-30     강재진 기자
슈나이더(대표 김종선)의 ‘슈나이더’가 여행 대표 업체 모두투어와 업무 제휴를 맺고 여행객 공략에 나선다. ‘슈나이더’는 이번 업무 제휴로 ‘슈나이더’ 회원은 모두투어 여행상품 패키지를 최대 ~5%할인, 모두투어 회원은 ‘슈나이더’ 쇼핑몰에서 1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모두투어가 관광학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투어 디자이너’ 3기에 트레블 웨어 라인 신제품 의류와 신발을 협찬했다. 또 모두투어는 각종 마케팅 활동에 ‘슈나이더’를 노출 키로 하는 등 양사의 협약을 통해 ‘슈나이더’의 컨셉을 고객에게 적극 어필할 예정이다.

모두투어는 1989년 국내 최초로 여행상품 도매업을 시작, 현재 120개 국 80곳에 현지 여행사와 해외지사를 운영 중인 여행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