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초경량 축구화 ‘에보스피드 SL’ 출하

2016-06-30     김동률 기자
푸마(대표 올리비에 로란스)가 초경량 축구화 ‘에보스피드 슈퍼라이트(evoSPEED SL)’를 선보인다. 가벼울 뿐만 아니라 높은 마찰력으로 축구화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다. 특히 갑피 안쪽의 스피드프레임(SPEEDFRAME) 구조는 빠른 방향 전환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밑창에서 척추 역할을 하는 스피드트랙(Speedtrack)은 발 뒤틀림을 방지해 안정감 주고 빠른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일자와 원형 스터드를 배치해 가속력과 정지 마찰력 높여 기능을 향상시켰다. ‘에보스피드 SL’는 푸마 일부 매장과 축구전문매장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