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 장마철 대비 레인코트 출시

2016-07-03     강재진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이 전개하는 ‘살로몬 아웃도어’가 장마철을 앞두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레인코트 ‘그레이스 2.5L 자켓’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여성용 레인코트로 2.5레이어 소재를 사용했다. 봉제라인까지 완벽히 방수 처리하는 심실링(Seam Sealing) 기법을 적용, 장마철에 유용한 아이템이다.

일반 레인코트와 달리 캐주얼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비가 오지 않을 때는 바람막이 점퍼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한 헤지거나 더러워지기 쉬운 부분에는 특수 가공소재를 적용, 내구성을 높였다. 색상은 핫레드, 딥터콰이즈 등 2가지다. 가격은 현재 이벤트 중으로 22만8000원에서 40% 할인된 13만6000원에 판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