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2016-07-03 패션부
○…“최근 우리나라 소비자들을 이끌어가는 중대한 축은 가치소비다. 자신이 가치를 크게 느끼는 영역에 대해서 소비를 늘리는 반면 그렇지 않은 영역에는 철저히 돈을 아낀다. 이러한 가치소비가 한국 소비의 지형도를 바꾸어 가고 있다.”
- 유통 업계 한 관계자
○…“스냅백의 인기가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한다. 1~2년 안에 새로운 상품이 또 다른 트렌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오버헤드 신낙용 대표
○…“하반기 캐주얼 시장은 치열했던 가격 경쟁이 더 심화될 것이다. 무리한 공격 유통 전략보다는 강력한 한 방이 필요하다.”
-패션업계 관계자
○…“백화점 매장 자리가 바뀌면 입점 업체는 어쩔 수 없이 인테리어비용이 든다. 백화점은 새롭게 보여 좋지만 입점 업체들은 인테리어비용 대비 매출이 나오지 않으면 부담을 떠 안게 된다.”
- 모 업체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