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와 감성을 파는 시대, 전국 이색샵, 베스트매장을 가다 - ‘엠리밋’ 용산 아이파크몰점
접근성 높고 편의시설까지…즐거운 몰링되세요
2016-07-03 강재진 기자
고객의 이미지와 감성충족이 최대 관건인 시대.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 유통 구조가 급변하는 패션 마켓에서 능동적, 주도적 소비자들을 위한 매력적 매장 구현과 집객을 위한 접근성 강화는 이제 필수요소가 되고 있다. 본지는 신개념 복합 문화공간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는 패션 브랜드들의 이색샵들과 불경기와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전국 베스트 매장들을 통해 해답을 찾고자 한다? [편집자주]
“고객님 즐거운 몰링(malling)되세요.”
최근 쇼핑은 물론 다양한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복합쇼핑몰이 대세다. 특히 도심에 위치한 복합쇼핑몰은 젊은 층의 입점이 늘고 있다. 밀레(대표 한철호)의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이 젊은 고객이 밀집한 복합엔터테인먼트 쇼핑몰 용산 아이파크몰에 입점, 화제를 모은다.
지난 겨울에는 일 매출 1500만 원을 기록한 적도 있을 만큼 매출에 대한 자신감도 넘친다. 캡슐 컬렉션 바람막이와 여름을 맞아 래쉬가드가 반응이 좋다. “아이파크몰은 주차가 편하고 접근성이 좋아 향후 매출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특히 주변에 주상복합아파트도 들어설 예정으로 즐거운 몰링(malling)을 즐기는 고객이 늘어나길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 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21 나길 현대아이파크몰 6층
전화번호 : 02-2012-4647
운영시간 : AM 10:30~PM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