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드라마 가면 PPL 주효

2016-07-07     나지현 기자
세정(회장 박순호)의 여성복 ‘올리비아로렌’이 제작지원한 SBS 드라마 ‘가면’의 PPL 효과가 매출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가면’ 에 출연 중인 배우 수애의 드라마 속 의상이 매 회,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일으키며 ‘올리비아로렌’ 전속모델로서 흥행 퀸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것.

극 중 수애가 입은 원피스는 ‘올리비아로렌’의 여름 전략 제품으로 망사레이스 원단에 화사한 쉬폰 프린트가 은은하게 비치는 핏앤플레어 원피스다. 일명 ‘올리비아로렌’의 ‘그, 레이스’ 원피스로 솔리드 원단 콤비와 전체 망사레이스로 청량감을 줘 여름철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쇼트 가디건이나 재킷과 코디하기에 좋은 민소매스타일로 귀엽고 여성스러움을 어필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수애가 착용한 드라마 ‘가면’ 속 제품은 방송 직후 인터넷 게시판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상품 문의가 쇄도한다.

특히 지난번 쿠튀르 라인 니트 블라우스와 스커트는 완판을 기록했다”며 “이번에 선보인 일명 ‘그, 레이스’원피스 또한, 무더운 여름철 단연 인기 있는 소재인 만큼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