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인티모, 겉옷 같은 속옷 ‘마린 이너웨어’

2016-07-07     김예지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 김진면)의 ‘휠라 인티모’가 여름철 패션 아이템으로 ‘마린 이너웨어’를 추천했다. 이번 여름 이너웨어 트렌드는 ‘겉옷 같은 속옷’이다. 얇은 겉옷 차림에 속옷이 비칠까 걱정하며 화이트나 누드 톤의 속옷을 선택했던 고정관념을 탈피했다. 비치거나 드러나도 좋은 패션 아이템으로 속옷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휠라 인티모’의 ‘마린 이너웨어’는 여름철 대표 휴양지인 바다가 느껴지는 네이비,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경쾌한 컬러와 디자인에 통풍, 통기가 뛰어난 메시 소재를 적용했으며 여성용 브라는 가슴을 감싸는 몰드 안까지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쿨링 기능을 강화했다. 비치웨어를 연상케 하는 티셔츠 느낌의 디자인으로 여름 휴가철 리조트 이너웨어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