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프, 8월3일 아마추어 골프 최고수 가린다

2015-07-07     강재진 기자
벤제프(대표 정준호)의 ‘벤제프’가 아마추어 골프 최고수를 가린다. ‘벤제프’는 오는 8월3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안성윈체스트GC(안성시 서운면 오촌리)에서 ‘벤제프 클럽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벤제프 클럽 챔피언십’은 전, 현직 회원제골프장 클럽챔피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18홀 스트로크플레이방식으로 펼쳐지는 예선전을 통해 본선 12강 진출자를 선발한다. 본선은 9홀 매치플레이방식의 12강 토너먼트로 진행하며 결승은 18홀 매치플레이 형태로 열린다. 우승자에게는 트로피 및 4000만 원 상당의 골프의류 교환권이 부상으로 제공되며 준우승자는 1000만 원 상당의 ‘벤제프’ 의류 교환권이 수여된다. 대회 내용은 9월부터 케이블 골프 채널을 통해서 방영될 예정이다.

‘벤제프’ 홍보 관계자는 “벤제플 클럽챔피언십은 최고의 클럽 챔피언을 가리는 유일무이한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클럽의 명예와 자존심을 건 명승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