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핑크, 바캉스 포인트 속옷 ‘스트로베리 이너웨어’ 출시

2016-07-10     김예지 기자
BYC(대표 김병석)의 패션 란제리 ‘쎌핑크’가 여름 방학을 맞아 딸기 모양을 모티브로 한 ‘스트로베리 이너웨어’를 출시했다. 스트로베리 이너웨어는 딸기의 색감과 싱그러운 모양을 자연스럽게 구현하기 위해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트(DTP) 방식을 이용해 제작했다.

화려한 딸기 패턴으로 생생하고 시원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여성용 브래지어, 햄 팬티, T 팬티, 슬립과 함께 남성용 드로즈도 출시돼 커플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여성용 브래지어는 저중심 3/4컵 밑받침으로 가슴을 안정적으로 잡아 볼륨감을 살려주며 사이즈는 75A부터 85B까지 출시됐다. 헴 팬티는 딸기 나염을 프린트 했으며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T 팬티는 트임 절개를 이용한 갈라 팬티 스타일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여성용 제품은 3~5만 원대이며 남성 드로즈 2만 1000원이다.

BYC 관계자는 “화려하면서 경쾌한 색감의 딸기 프린트 이너웨어는 비키니를 입은 듯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며 “민소매 셔츠, 화이트 티셔츠와 딸기 이너웨어를 매치해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여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