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친절 마케팅 앱 개발

2016-07-10     강재진 기자
코오롱FnC(대표 박동문)의 ‘코오롱스포츠’가 친절 마케팅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코오롱스포츠’가 고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위한 앱을 개발, 고객 소통에 나섰다.

‘코오롱스포츠’는 등산을 비롯한 아웃도어 활동 중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119에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고 문자로 SOS를 보낼 수 있는 헤라클래스 앱을 출시했다. 어플에 로그인을 하면 사용자간에 메신저를 사용한 대화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국내 50개 유명산을 중심으로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엄선, ‘친절한 맵’ 어플도 선보였다. 유명산과 주변 정보를 잘 알고 있는 ‘코오롱스포츠’ 매장 직원들이 해당 산의 축제 일정과 체험활동, 맛집 정보, 화장실 및 식수대 위치까지 어플을 통해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