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로 패션가] 리바이스, 진정임 지사장 선임 外
리바이스, 진정임 지사장 선임
▲리바이스스트라우스코리아가 새 지사장에 진정임 사장<사진>을 선임했다. 서강대와 펜실베니아 대학 와튼 스쿨을 졸업하고, 보스턴 컨설팅 그룹과 시티그룹, LF를 거쳤다. 진정임 지사장은 리바이스 국내 영업과 지사 운영을 총괄하면서 공격적 마케팅활동을 펼쳐 여성라인 강화에도 힘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로투세븐, 상해 16 S/S 수주회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사진)이 14, 15일 양일간 중국 상해 롱통(Long Tong)생활광장에서 내년도 의류 수주를 진행했다. 이번 수주회는 약 300여 명의 중국 현지 대리상, 입점 계획 대리상, 백화점 바이어가 방문했다. 이 회사는 중국 단독 상품을 약 35%까지 확대한다.
슈페리어, 공채 6명 채용
▲슈페리어(대표 김대환·사진)가 공채선발을 통해 최종 6명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채용공고를 냈고 총 200 여명이 지원한 가운데 6명의 합격자를 통보했다. 합격자 6명은 이달 1일부터 출근 3주간, 입문교육을 비롯한 OJT를 받았다.
린컴퍼니, 박재한 상무 영입
▲린컴퍼니(대표 문경란)가 전 아비스타 박재한 상무를 영입했다. 박 상무는 ‘린’ ‘라인’ ‘케네스레이디’ ‘케이엘’의 영업 총괄을 담당한다.
SG세계물산, 여성복 사업부 개편
▲SG세계물산(대표 이의범)이 최근 여성복 사업부를 개편했다. 여성복 총괄 본부장으로 과거 ‘에이비에프지’ 기획을 담당했던 현수형 이사가, 총괄 디렉터로 ‘에이비에프지’ 디자인실을 맡았던 김도일 실장이 컴백했다. 현 이사와 김 실장은 ‘에이비에프지’와 ‘에이비플러스’의 방향성과 상품 이원화 재정립을 통해 시장 내 입지 마련에 주력한다.
예지미인 ‘쿨 썸머’ 이벤트
▲웰크론헬스케어(대표 이영규·사진)의 여성복 전문 브랜드 예지미인이 여름철을 맞아 ‘쿨 썸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24일까지 예지미인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cool’한 ‘그 날’을 보내기 위한 나만의 방법을 댓글로 등록하면 ‘그날엔 순면’ 라이너와 ‘예지천사’ 물티슈, ‘깨끗한 예지미인’ 여성청결제 등을 선물로 준다. 예지미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도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