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놀자 축제’ 지하트 공연으로 후끈

2016-07-21     김예지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지원에 나선 ‘가로수 놀자 축제’가 지난 18일 성황리에 마쳤다. 가로수 놀자 축제는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소상공인과 문화예술인이 손을 잡고 자발적으로 만드는 ‘함께하는 문화 이음 축제’다.

이번 행사는 연예인 봉사단 지하트 공연으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지하트는 심장병어린이 후원금 마련을 위해 가수 이민용, 세븐블루스 조아영과 특별 게스트 지세희, 걸 그룹 타픽 썬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