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다 스포츠야” 르까프 스포츠웨어 제안
2016-07-21 김재윤 기자
화승(대표 김형두)의 ‘르까프’는 ‘사는 게 다 스포츠야’라는 메시지를 내세워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여름과 휴가지의 산뜻한 스타일을 위한 스포츠웨어를 제안한다. 최근 출시된 ‘엑스베론(X-VERON)2.0’은 국내 최초 샌들에 IP 풋베드 기술을 적용해 극강의 쿠셔닝을 제공한다.
인젝션 파일론 소재를 사용해 탄력성이 뛰어나 휴양지에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또한 스토퍼 장착과 메쉬 소재 사용으로 활동성과 통기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남성, 여성, 아동용 모두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패밀리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성인라인 8만 7000원, 키즈라인 7만 8000원이다. ‘르까프’는 가벼운 산책 시 입기 편리한 라운드 티셔츠를 선보였다. 구김이 가지 않는 시원한 소재와 세련된 프린트가 특징이다. 색상은 오렌지, 엘로우, 그레이로 출시됐고 가격은 4만 5000원이다. ‘르까프’ 관계자는 “여름철 바캉스족은 물론, 가벼운 산책 등 운동을 생활화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며 “우수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한 르까프 제품이 여름철 좋은 아이템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