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싱 페어’ 24만불 상담 참가 3사 5만5000불 현장 계약

2016-07-21     정기창 기자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이사장 민은기)은 지난 15~16일간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열린 ‘글로벌 바이어 초청 소싱 페어’에서 24만불의 상담실적과 5만5000불의 현장계약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올해는 우리나라 메르스 영향으로 중국 바이어들이 감소했으나 민트 코퍼레이션, 알앤디텍스타일, 파텍스 등 3사는 5만5000불의 현장 계약을 맺었다. 향후 41만불의 추가 계약이 기대된다. 섬수조는 이번 전시회에 나나인터텍스, 경원, 세창섬유, 모다끄레아 등 20개 우수 원단 수출업체들 참가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