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FW 찌그러진 ‘크래쉬배기지’ 공식 런칭

2016-07-22     정정숙 기자
LF(대표 구본걸)가 올해 FW부터 이탈리아 캐리어 브랜드 ‘크래쉬배기지(Crash Baggage)’를 국내 시장에 공식 런칭한다. 크래쉬배기지는 찌그러진 디자인과 뛰어난 컬러 감각이 특징이다. 이탈리아의 젊은 디자이너 ‘프란체스코 파비아’가 ‘신경 써서 다루지 않아도 됨(Handle Without Care)’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LF는 오는 FW 최근 개발된 새로운 컬러의 제품과 한정판 라인(limited line)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의 주력 제품인 캐리어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백팩, 토트백, 위캔드백 등 다양한 가방이 11월에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