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캠프닉’ 제품 화제

2016-07-23     김재윤 기자
동진레저(대표 강태선)의 ‘마운티아’가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2015 캠핑 트렌드를 선보였다. 20일 방송에 도심 속에서 로맨틱 캠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 캠핑족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콜턴자동캐노피’는 국내 최초 국민안전처에서 고시한 국내 방염성능 기준을 통과해 방염 텐트로 인정받은 제품이다. 안전한 것은 물론 설치가 쉽고 바닥이 100% 방수가 돼 공원이나 해변에서 활용할 수 있다.

함께 선보인 콤프체어는 등받이가 기울어져 있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다. 캠핑 멀티백은 가방 상단이 단단해 미니 테이블로 이용할 수 있다. 마운티아 마케팅본부 장순철 부장은 “올해 특히 캠프닉이 유행하면서 콜턴자동캐노피의 인기가 높다”며 “이 제품은 설치가 쉬워 도심 속 휴가를 보내는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