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패션 산업특화 솔루션 ‘마이 컬렉션’ 도입

2016-07-24     정정숙 기자
LF(대표 구본걸)가 3D솔루션 분야 다쏘시스템의 패션 산업특화 솔루션 ‘마이 컬렉션(My Collection)’을 도입했다. 자사 컬렉션의 기획, 디자인, 및 소싱 과정을 간소화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강력한 협업 및 분석 기능의 단일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

LF는 지난 40년 이상 남성복, 여성복, 스포츠, 아웃도어 분야의 전문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닥스’, ‘마에스트로’, ‘헤지스’, ‘라푸마’, ‘TNGT’를 비롯해 총 29개의 자체브랜드 및 라이선스 브랜드를 갖고 있으며,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태국에 1500개 아울렛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