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말리’, 심플한 실루엣 남성 백팩 2종 출시

2016-07-24     정정숙 기자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가 남성 백팩으로 ‘리비오(LIVIO)’와 ‘피안토(PIANTO)’ 등 2종을 출시한다. ‘리비오’는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스타일로 심플하고 감각적인 컬러 매치가 돋보인다.

이탈리아에서 신규 개발된 가죽 소재에 신축성이 좋은 우레탄 필름을 가죽 위에 덧대어 방수 기능이 뛰어나며 부드러운 터치감이 장점이다. 모던하고 클래식한 ‘피안토’는 PVC 소재로 제작돼 가볍다. 표면에 브루노말리 로고 패턴을 찍어 은은한 광택감과 함께 독특한 멋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