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미피 오가닉 유아복’ 선보여

2016-07-27     김예지 기자
BYC(대표 김병석)가 6~ 36개월 미만의 유아들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미피 오가닉 유아복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유아복은 피부 자극이 없는 오가닉 원단을 사용했다. 아토피나 알레르기 등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하면서 편하게 입을 수 있다. 유아복은 사랑스러운 아기토끼 캐릭터 미피 패턴과 세련된 와펜을 포인트로 준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미피 제품은 팔 부분과 바지에 독특한 질감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갔으며 남아용은 라이트 그린, 여아용은 오렌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와펜포인트 제품은 남아용 베이지, 여아용 아이보리 색상에 자동차와 하트 패턴을 넣었다. 이번 미피 오가닉 유아복 세트는 상하의 각각 2만 2000원이다. 전국 BYC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