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패션, 볼빅 골프웨어 만든다

2016-07-27     강재진 기자
코웰패션(대표 이순섭)이 볼빅 골프웨어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최근 골프 전문회사 볼빅(대표 문경안)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볼빅 골프웨어는 오는 9월부터 TV홈쇼핑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코웰패션은 ‘푸마’ ‘아디다스’ ‘리복’ 등 언더웨어와 골프 의류, 스포츠 의류, 핸드백, 캐리어 등을 홈쇼핑에서 전개 중이다.

이외에도 자사 인터넷 직영몰 ‘오렌지 에비뉴’, 오프라인 언더웨어 멀티샵 ‘와구’, 캘빈클라인 러기지샵 등을 운영하고 있다. 볼빅은 LPGA 이일희, 최운정, 이미향, 빅토리아엘리자베스, 포나농파트롬, 국가대표 이소영, 최혜진, 조아연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